솔향이와 찬이

17년 02월 17일 할아버지가 감기가 걸리셨대요

박희욱 2017. 2. 17. 19:54





조금만 타고 비켜줘야 해!

알았어!





달려라, 이럇!





솔향이는 넘넘 이뻐!





번개 파워!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여기서 점프할거야.





꼬모야, 나 이뻐?





향이는 내 색시할거야!





잘 될까?










솔향아, 내가 대통령이 되면 내 색시가 되어줄거지?

어림없어!





나는 우리 할아버지 같은 사람과 결혼할거야.

그건 너무 어려운 요군데.





대통령 그런거 필요없어!





역시 울 솔향이는 똑똑해!

할아버지처럼 훌륭해지렴!





솔향이 할아버지가 부러워!





이게 무슨 무례한 짓이야!





성우는 아무래도 머슴아잖아!





ㅎㅎㅎㅎ










할아버지는 어디 계시지?

여깃지롱!




















솔향이는 내 색시야!




서성

성우야, 눈높이가 너무 높은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