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7년 02월 08일 성우는 향이 오빠니, 향이 남친이니,향이 아기니?

박희욱 2017. 2. 9. 05:57


와우, 이쁜 아가씨!

나는 어디로 가나 인기짱!





저 삼촌이 내 여친을 탐내네!

ㅋㅎㅎㅎ!





성우오빠는  내 아기야!





할아버지, 내 말이 맞죠? ㅎㅎㅎ





내 아기면서 그러면 못써!

















향이는 걸핏하면 우는 울보!

성우는 안 울잖아!





나는 여자니까 그렇죠!





할머니, 나는 안 울죠?

성우는 남자니깐!





그래, 성우는 남자 아기야!

나는 엄마고.





성우오빠가 밀었어요.






향이 머리가 마녀 머리처럼 되어버렸네!





샤랑해!





쬐끄만 것들이 벌써 그러면 못써!

우리는 남녀7세 부동석이 아니잖아요!





나는 쬐끄맣지 않아요!

성우는 쬐끄만 아기고요.






짠!

성공!






아기는 안돼!





어, 잘하내!












우리 서로 사랑하자!

근데, 우리 꼬모님이 아시면 큰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