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日本)

2017년 일본여행 - 이마바리에서 다카마쓰로

박희욱 2017. 5. 6. 06:45

4월 3일(월) 맑음, 새벽기온 3도

시코쿠섬의 해변길에도 기대를 했으나 별다른 경관을 볼 수 없었다.

간밤에는 추워서 수낭에 끓인 물을 넣어서 유담프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오전 9시 출발해서 60km 주행후 바닷가 아늑한 곳을 발견하여 오후 3시 50분에 주행을 마쳤다.





동촌해안공원




































연어의 감칠맛은 매우 훌륭했고,

역시 재료의 맛을 즐기는데는 초고추장보다는 고추냉이가 우수하다.










제비꽃










































































4월 4일(화) 맑음, 새벽기온 8도

엊저녁에 텐트를 치고, 샤워를 하고, 짐을 정리하는데 1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73km 주행후 오후 3시 40분 다카마쓰항 도착

오후 5시 5분 다카마쓰항 출항, 오후 6시 10분 우노항 도착

마땅한 숙소 찾아서 1시간 30분이나 헤매다가 오후 7시 40분에 다이아몬드 호텔 투숙









































오른쪽에 있는 수도에서 샤워를 하자니 물이 무척 차가웠다.








다카마쓰항 부두


다카마쓰에 1박을 예정했으나 그럴 필요가 없어서 곧 바로 혼슈로 건너가기로 했다.

요금은 자전거 포함 1,05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