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日本)

2017년 일본여행 - 히로시마2

박희욱 2017. 5. 5. 13:53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




3~5층이 게스트하우스이다.

3,500엔










여기에 짐을 맡겨놓고 평화기념공원으로 나갔다.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원폭투하 직후의 히로시마 폐허

적색구는 폭발 3초후의 모습이다.

이것은 마치 순간적으로 작은 태양이 발생한 것과 같다고 설명되어 있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여기를 방문한 뒤 남긴 종이학

























희생자 위령 기념물














히로시마 미술관

오롯이 대단한 명작들만 컬렉션한 미술관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노턴$사이먼 미술관을 연상시킨다.

예술품은 돈을 따라 다닌다.

서양광관객들은 배가 아플지도 모른다.

내가 부러웠으니까.



















일본인들은 고흐, 모딜리아니, 루오 등의 그림을 특히 좋아하는 것 같다.



















멋도 모르고 사진을 찍다가 제지를 당하였다.

그런데 뭣도 몰랐던 것이 다행이었다.













































히로시마 현대미술관

또 속았다. 1,030엔을 사기당한 기분이다.

현대미술과 나와는 궁합이 맞지 않다.













일본 말고는 이렇게 한 방에 많은 침대를 설치하는 호스텔은 없다.








3월 31일(금)

간밤에서부터 비가 계속 내렸다.

고민 끝에 출발을 포기했고, 하루종일 비는 그칠 줄을 몰랐다.


이들은 비가 오는데도 출발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아마도 변경할 수 없는 일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