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범아일여

박희욱 2017. 5. 9. 11:27

신이란 없다


그 없슴이 신이다


신은 비존재적 존재이다



나도 없다


그 없슴이 나이다


나는 신과 함께 비존재적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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