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세상을 창조하고,
자신이 창조한 세상을 심판하고,
세상의 종말을 선고하는 그런 신은 없다
그러한 신이 있다면 그 신은 하나의 우상에 불과하다
신이 곧 그대의 세상이며,
신이 곧 그대의 삶이다, 그렇듯이1
그대가 곧 세상이며, 그대가 곧 그대의 삶이며 별개의 그대란 없다
그러므로 그대가 곧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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