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자전거여행

17년 10월 여수 3도 여행2

박희욱 2017. 11. 1. 11:33

10월 31일(화) 쾌청


민박집에서 오전 6시 20분에 출발하여 신기항으로 달려갔으나 여천항으로 가는 배는 오전 7시 45분에 있었다.

너무 이른 시각이었다.

주민증지참을 잊어 먹어서 당황했으나, 매표소에는 주민등록초본 발급기가 있어서 문제가 없었다.

나는 승선시 주민증을 요구하는 것이 보안을 위한 것이라 여겼는데 알고 보니 해난사고시 신분확인을 위한 것인 것 같았다.












신기항-여천항


일출의 화태대교













































여천항 도착

























유송항




















섬 일주도로가 항상 그러하듯이 업다운이 심하고 급경사가 많았다.

























여남초등학교










안도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