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ford-upon-Avon 2

세익스피어 생가

세익스피어 연극의 한토막을 시연하고 있다.

라빈드라나트 타고의 흉상

그가 세익스피어를 높히 평가한 모양이다.

중국 명나라 때의 희곡작가 탕현조와 윌리엄 세익스피어

인류는 사고능력 때문에 지구를 지배하는 동물이 될 수 있었다.

그래봤자 지구표면일 뿐이지만.

니체는 인간을 신과 동물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신과 둥물은 괜찮지만 줄타기하는 인간만이 괴롭다.

인간은 자신의 사고에 사로잡혀 거미줄에 걸린 잠자리처럼 몸부림치는 동물이다.

세익스피어 동상

희극의 팔스타프

비극의 주인공 맥배드 부인

이들 조각은 스코틀랜드의 조각가 Lord Ronald Gower가 만들어서 프랑스에서 주조되었다고 한다.

Holy Trinity Church

세익스피어의 묘석이 있는 곳이다.

세익스피어 초등학교

나는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치마를 입었네요!

윌리엄 세익스피어 초상화

Shakespear's New Place

관광객들 덤태기 쒸우는 곳이었다.

홀로 마시는 맥주가 맛이 좋을리가.

웃는 모습이 나의 진짜 모습이 아니라

이 모습이 진짜에 가깝겠지.

돌아온 캠핑장

아이들이 연을 가지고 놀드시 어른이 되면 일을 가지고 놀아야 하는데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

구석기시대까지는 가능했을 것이다.

열매나 따고, 뿌리나 캐고, 사냥이나 하고, 낚시를 하면서 지냈을 터이니.

할아버지, 함께 놀아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