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상대방이 오른쪽 뺨을 때리거던 왼쪽뺨도 때리기 전에 즉각1 방어하고,
필요하면 상대방의 팔을 비틀어라.
예수가 오른쪽 뺨을 때리거던 왼쪽뺨도 내놓으라고 한 것은 그대가 무력할 때의 이야기다
그러나 상대방의 행위에 대해서 선악을 분별하지는 말아라2
그것은 선악과를 삼키는 일이다.
사람과 사물에 대해서 분별심을 내는 것이 곧 선악과를 삼키는 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