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신리이란 없다, 세상이 있슴으로써 신이라는 관념이 생겼다
공간이란 없다, 물체가 있슴으로써 공간이라는 관념이 생겼다.
시간이란 없다, 물체의 운동이 있슴으로써 시간이라는 관념이 생겼다
나란 없다, 대뇌의 작용이 있슴으로써 나라는 관념이 생겼다
신, 공간, 시간, 나, 이런 것은 실체가 아닌 관념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