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상
마음은 개와 같다.
개 조련사는 개의 눈을 가만히 응시한다, 그러면
개는 꼬리를 내리고 복종한다.
마음도 그와 같다.
마음과 싸울려고 들면 마음도 짖어대면 저항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