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梵我一如

박희욱 2019. 10. 24. 07:09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세상속에서 살아간다고 여기지만,

사실은, 자기 스스로가 세상을 가슴에 품고 있다1



사람들은 신이 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여기지만,

사실은, 그 신이 바로 자기 자신이다



그대의 본래면목은 아프락사스 신이다.

아프락사스는 선악과를 따먹지 않는 신이다2

  1.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 [본문으로]
  2. 선악과를 따먹는 신은 신이 아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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