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행복

박희욱 2020. 11. 30. 05:53

 

 

 

행복일랑 잊어버려라

 

 

 

 

한평생 행복을 등짐삼아 지고다녔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불행이란 그대가 등에 지고, 머리에 이고 다녔던 행복의 그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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