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박희욱 2021. 2. 22. 16:22

마음(생각)으로써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삶은 녹녹지 않다.

 

 

그러므로 만사를 조심하면서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살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해도 삶은 힘들 것이다.

 

 

 

순수한 영혼(Nothingness)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삶은 항상 열려 있다.

 

 

그에게는 어디든지 발길이 가는 데로 걸어도 그 길이 그를 받아 줄 것이다.

 

 

예수 같은 사람은 십자가에 매달려서 죽음을 맞이하여도 부활(Resurrection)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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