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행복

박희욱 2021. 10. 6. 21:09

어린아이가 태어나서 성장함에 따라서

 

부모의 따스한 손길을 벗어나야 하드시

 

무지개 행복과도 작별을 해야 한다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에 천착한다면

 

그는 아직도 제대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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