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음악

박희욱 2023. 5. 26. 09:18

솔향이와 찬이는 클래식음악과 친구가 되도록 해라. 모두가,

또는 모든것이 내 곁을 떠나도 클래식음악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될 수있다.

청력만 있으면 신체가 말을 듣지 않아도 정신적으로 곤경에 처해도

항상 내곁에서 위안이 되고 도피처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클래식음악과 함께 한다면 삶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다.

 

클래식음악과 쉽게 친구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쉬운 소품부터 한걸음씩 다가가다 보면 친근한 장르가 점점 확장될 것이다.

'Easy Come, Easy Go!'라는 속담이 있드시 쉬운 음악은 깊이가 낮아서 쉽게 식상해진다.

클래식음악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삶에 있어서 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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