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사회의 진화

박희욱 2024. 2. 27. 08:49

인류는 오랜 세월 나무위에서부터 자연선택에 의해서 진화되어 왔다.

결코, 사상이나 이념에 의해서 진화된 것이 아니다.

국가와 사회도 마찬가지라서 결코 사상이나 이념에 의해서 진화되지 않는다.

책상에 앉아 있는 지식인들은 그것이 마치 사상이나 이념에 의한 것인 것처럼 말한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말하는 재주밖에 없기 때문이다.

 

서구의 자유민주주의는 오랜 세월 시민들이 진화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진화의 단계를 거치지 못한 러시아인이나 중국인들은

시민이 아닌 국민으로 남아 있다.

그 국민이란 사상이나 이념을 신봉하는 사람들이며,

그들이 곧 사회주의나 국가주의의 좌파들이다.

러시아나, 중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될 수 없고, 전체주의의 옷을 벗지 못한다.

 

한민족도 유교사상으로 말미암아 진화가 일어나지 못하고

시민이 아닌 국민으로 남았다.

그런고로 한반도의 북쪽은 사회주의 국가로 남았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어찌해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나?

그것은 걸출한 인물 이승만이가 있었고,

그 뒤에 자유민주주의 미국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한민국은 경제만 기적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정치도 기적을 이루었다.

그러나 한민족은 아직 진화가 덜 되어서 시민이 되지 못하고 국민으로 남아 있다.

좌파들이 그런 국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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