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좌파정권은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을 장악하였다.
입법, 행정, 사법, 교육, 노동, 환경, 언론, 등 거의 모든 분야를 장악한 것이었다.
유일하게 장악하지 못한 것이 검찰권이었는데,
이것만 장악하면 만사형통의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그래서 검찰권이 탐이난 것이다.
자,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강탈할 것인가.
한국인들이 애용하는 수법, 즉 도덕 프레임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검찰에 독재프레임을 쒸우는 것이다.
자신들의 경험으로써 독재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나서면
메뚜기 국민들이 멋도 모르고 뛰따라 나선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본래 검찰은 독립기관으로서 수사에 어떠한 간섭도 받지 않으며,
다만 수사의 결과를 판사가 판단할 뿐이다.
말하자면 검찰권은 본래 기소독점권을 가진 독재권이다.
좌파들은 검찰로부터 빼앗은 권력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일까?
국민에게 돌려준다? 어떻게?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다.
죽쑤어 개주랴?
아~나 곷감아다.
좌파들은 빼앗은 검찰권을 가지고 인민들의 모가지에 밧줄을 걸 것이다.
다만, 범죄인들은 좋아할 것이다, 정치권과 손을 잡으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