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다.
다만, 일시적으로 이기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다.
모든 이념은 인위적이다, 그래서 인간본성을 거스르는
이념으로써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결국은 실패로 끝난다.
공산주의도, 주체사상도,
이념화된 민주주의도, 이념화된 종교도 끝내 실패하고 만다.
이념화된 민주주의가 사회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이며
이념화된 신앙의 비근한 예가 바로 이슬람원리주의다.
운동권이 만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이념화되고 말았다.
그들이 하는 짓은 비민주적이며, 다만 민주적인 척 할 뿐이다, 말로써!
덧붙이자면 무념이 답이다. 즉, 텅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