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中國)

6. 사천성 동티벳-무거춰 호수

박희욱 2024. 5. 30. 09:34

5월 23일

무거춰 호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약간 실망했다. 조금 기분을 풀어준 것은 내려오는 계곡의 일부구간을 걸어서 내려온 것이었다. 무거춰 호수에서 입구까지 몇 군데 정류소가 있어서 자유로히 승하차할 수 있다.

 

 

무거춰 풍경구 입구에서 숙박을 하고 오전 8시 정각에 출발하였다. 구경을 하고 내려올 때는 일부 구간은 걸어서 내려왔다. 4시간 소요. 애초에는 무거춰 호수에서 비박을 할 작정이었으나 금지된 것이었다.

 

 

이거를 168위안을 요구했다. 나는 화를 벌컥내면서 100위한을 주고 말았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숙소 사장의 아들 승용차를 빌려서 강정으로 갔다.

나를 경찰서까지 안내하고 도와주었던 은행원 아가씨

매우 서툴기는 하나 한국말을 조금 할 줄 알았다.

760736216@qq.com

 

불필요하게 허가증을 얻으려고 했던 것 같다.

 

무거춰 입장료-90위안

유람선-66위안

무거춰-강정 대절 택시비 60위안

강정-노유림 택시비 80위안

노유림 호텔 150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