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경험에 의한 직관으로써 살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사념으로 살 것인가?
그것은 살아있는 삶과 죽은 삶과의 선택의 문제이다.
직관으로써 사는 것은 지금 이순간에 사는 삶, 즉 시간을 벗어난 삶이고
사념에 의존한 삶은 사라진 과거와 존재하지도 않는 미래의 삶이기 때문이다.
무념으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