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철학과 종교

박희욱 2024. 8. 2. 08:32

종교나 철학이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둘다 상상인 점이 그렇다.

믿거나 말거나 그것은 개인의 자유다.

 

나는 종교도 필요없고 철학도 필요없다.

나의 다리는 그런 지팡이가 불필요하다.

나의 자유에 걸리적거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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