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하나의 산이다.
그 산은 당신의 말이 메아리치는 산이다.
세상은 그대의 모습이 비친 거울이다.
그러므로 그대와 다른 별개의 세상은 없다.
그러므로 각자가 자신의 세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설령,
다른 타인들이 세상을 변혁시켰다 해도, 그 세상은 바로 그대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그러므로, 세상을 변혁시키고 싶으면, 자신을 변혁시켜라.
자신은 변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변혁시키려는 자들이 바로 좌파들이다.
그런 좌파들이 변혁시켰던 세상은 결국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다리위의 개처럼 물위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짖어대지 마라.
짖고 싶으면 자신을 향해서 짖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