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는 것이다.
오쇼 라즈니쉬는 인간의 평균적인 정신연령을 14세라 했다.
그러니까 중2정도라는 말이다. 말하자면
사춘기이거나 갖 벗어난 정도의 수준이다.
어떤 근거에서 한 말인지는 모르지만 과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만일 내가 누구에겐가 당신의 정신연령은 14세라 한다면
거의 예외없이 손바닥이 내 뺨으로 날아올 것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성장이 멈추는 순간 자신은 모든것을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
참으로 편리한 착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