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식민사관

박희욱 2025. 2. 8. 21:04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것은

일본의 개화를 배워서 조선을 개화시키려 했던 친일파가 아니라

청나라에 붙어서 기득권을 보전하려 했던 수구파가 나라를 팔아먹었다.

 

작금에 이르러서도 매국노는 자유민주주의국가 일본에 친일하려는

친일파가 아니라 한국인들의 반일감정을 선동하면서 

중국에 아부하여 전체주의 정권을 창출하려는 자들이 매국노다.

 

식민사관이라는 것도 친일적인 사관이 아니라

해방된지 80여년이 지나도 아직도 식민지 타령하는 것이 진짜 식민사관이다.

언제쯤이나 이 식민사관을 벗어 던질까. 아직도 아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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