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은 대단히 단단한 민족임에 틀림없다.
이씨조선 500년간 중국의 속국으로 살았고,
자신의 동족을 노비로 삼았던 민족이다.
게다가 온세상이 식민지 천지였는데 그것 하나 얻지 못하고
도리어 식민지가 되어버린 민족이다. 게다가 반성은 커녕
80여년이 지나도 내림이 되어 일본을 향해 죽어라고 삿대질 하고 있다.
게다가 동족상잔을 일으켜서 300만명의 사상자를 내고도 강대국 탓으로 돌린다.
그래도 내세울 것은 있다. 바로 이웃을 침략해보지 않은 도덕적 민족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갈라진 반도에서, 그 반쪽마저도 또 좌우가 갈려서
윤리도덕을 가지고 싸우고 있다. 과연 동방예의지국 답다.
역시 역사는 반복되려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