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대일본제국

박희욱 2025. 2. 10. 09:22

우리 일본이노 말할 것 같으면, 일찌기

몽골을 등에 없고 두번이나 우리 일본열도를 침공했지만,

그때마다 고려군을 대한해협의 물귀신으로 만들어 주었지.

일찌기 세계최강 중국 명나라와 맞짱을 떴고,

청나라를 무릎꿇리고, 

러시아를 두들겨패 주고 

한반도를 먹고, 중국의 중원을 차지하고,

동남아시아를 석권했으며,

비록 패전했지만, 세계최강국 미국과 맞짱을 뜸으로서

열등감에 젖어 있던 아시아인들의 위상을 높혀 주었다.

이에 우리는 우리의 선조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너그 조센징들은 그동안 무얼하고 자빠져 있었나?

우리 조상들한테 7년간 짓밟히고도 정신 못차리고,

또다시 36년간(요즘와서 1년이라도 줄이고 싶어서 35년) 우리의 군화나 닦았다.

그 흔한 식민지 하나 챙기지도 못하고 도리어 식민지 당한 것이 부끄럽지도 않으냐?

해방을 시켜 줘도 지 나라 간수도 못하고 80년째 갈라져서 싸우고 있고,

그것도 부족해서 갈라진 나라에서 또 갈려서 니전투구하는 모습이 가히 불쌍하다.

하는 짓이라고는 대통령 감옥처넣기 놀이나 하고 자빠졌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우리 일본한테 하는 손가락질은 너그 자신한테나 돌려라.

그러지 아니하면 언젠가 다시 한반도땅을 먹어주마!

별로 영양가는 없지만, 우리는 같은 핏줄이 아니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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