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산이 어쩌고 저쩌고, 물이 어쩌고 저쩌고, 말하지 말라는 말이다.
그래서 성철스님은 자신이 한 말은 모두 거짓말이었다고 했다.
그럴 수밖에 없다. 붓다의 말이나 예수의 말조차도 거짓말이다.
참말은 없다, 그러니 참생각도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여호와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바벨탑을 부수고 언어를 파괴한 것이었다.
그러나 끝내 실패하고 말았다.
오늘도 나는 나무가지 위의 까마귀가 부럽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산이 어쩌고 저쩌고, 물이 어쩌고 저쩌고, 말하지 말라는 말이다.
그래서 성철스님은 자신이 한 말은 모두 거짓말이었다고 했다.
그럴 수밖에 없다. 붓다의 말이나 예수의 말조차도 거짓말이다.
참말은 없다, 그러니 참생각도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여호와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바벨탑을 부수고 언어를 파괴한 것이었다.
그러나 끝내 실패하고 말았다.
오늘도 나는 나무가지 위의 까마귀가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