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한국인들의 역사관

박희욱 2025. 10. 15. 06:05

한국인들은 오랜 세월 침략만 받아왔다고 약자코스프레를 한다.

일설에 의하면 이씨조선 500년간 400회의 침략을 받았다고 하는데,

내가 확인할 수 있는 바는 아니다. 우리는 약소민족으로 자처하여 왔다.

이런 것을 말하면 식민사관이라고 반격을 받는다. 이것도

역사학자도 아닌 내가 확인할 수는 없는 일이다.

백성의 피를 빨아서 연명했던 이씨조선의 폐해를 반일감정으로 덮어버리는 것이다.

한마디로 하자면 이씨조선은 말라 비틀어진 코다리 같았다. 증거?

이씨조선 500년간 만들어진 유적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봐라.

어느 미국교민은 말했다. 한국에 친구를 데리고 올려해도 구경시켜 줄 것이 없다고.

 

이랬던 저랬던 오욕의 역사를 모두 이웃나라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확실하다.

분명한 것은 항상 남탓하는 민족인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이를테면, 한반도의 분단도 강대국 탓으로 돌려버린다. 분명히 UN은

인구비례에 의한 남북한 동시선거로써 한반도통일을 결의하였는 바

그것을 거부한 것은 북조선 김일성과 남조선 김구였다.

UN선거감시단 입국을 거부하고 말았다. 그래놓고서는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분단을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 하는 것은 자유다. 

나는 어떠한 경우라도 결국은 모든 것이 나 자신의 책임인 것을 안다. 

그렇드시 역사관도 마찬가지라서 모든 오욕의 역사를 우리 민족의 책임으로 돌린다.

백날 남탓해봐야 아무 소용없는 공염불보다 못하다.

남탓하는 버릇은 한국의 정치와 사회, 그리고 개인간에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정치와 사회가 분열되어서 격하게 싸우고 개인간의 경쟁도 치열하다.

이런 말을 하면 즉시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라고 자위해버린다.

한가지만 말하면 사기사건 건수가 일본의 13배이고, 무고죄가 200배이고,

위증죄가 250라고 되어 있으며, 자동차보험사기가 미국의 400배로 되어 있다.

1인당 변호사 수임건수가 일본 변호사의 8배다. 부디 나에게 근거를 대라고

말하지 마라, 내게 그런 근거는 없다. 근거를 요구하는 것은 입틀막이용이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을 알라고 했다. 

역사도 마찬가지라서  자신의 역사를 직시할 수 있어야 한다.

역사는 자위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반성을 위한 것이다.

반성없는 역사는 오욕의 역사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쇄국의 이씨조선시대와 마찬가지로 아직도 한국인들은 우물안 개구리사관이다.

우물한 개구리는 마음이 편안하기 때문이다, 굳이 바깥세상은 알 필요가 없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착왜구  (0) 2025.10.17
좌파 & 반대  (0) 2025.10.16
좌파와 복지  (0) 2025.10.14
좌파  (0) 2025.10.01
더불어서 경쟁하자?  (0)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