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03월 17일 나는 엄마가 없어도 괜찮아요!2 할아버지가 좀 더 자주 오셨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요! 어! 배가 고파요! 맘마 주세요! 잘먹었다! 근데 조금 더 먹고싶은디! 엄마는 왜 아직 안오나? 솔향이는 꿈속에서 엄마를 보나? 엄마가 어디갔어? 아빠는 없어도 되지만! 나는 미남 할아버지가 좋아! 우리는 짝궁! 할아버.. 솔향이와 찬이 2014.03.18
14년 03월 17일 나는 엄마가 없어도 괜찮아요!1 엄마가 날 내버려두고 어디 갔어요! 그래도 난 괜찮아요! 솔향아, 봄이야! 조끼는 이제 벗어! 착하죠? 호호호! 솔향아! 이빨은 다 어떻게 했니? 부처님처럼 통통해졌네! 머리카락이 빨리 나도록 많이 먹다보니 요렇게 됐어요. 훔쳐보지 마세요! 몸매가 괜찮죠? 그래! 짓지도 크고! ㅋ 그래도.. 솔향이와 찬이 2014.03.18
14년 03월 05일 얌전한 솔향이2 할아버지 가슴은 요람같애! 솔향아, 왜 게거품 내는거니? 제가 언제요? 음, 할어버지가 잘못 봤나? 솔향이는 귀도 이쁘게 생겼어! 이제는 이렇게 오래 있을 수 있어요! 조금 있으면 뒤집기를 시도할거예요! 이게 주먹밥이라는 거야? 주먹밥 맛있네! 솔향이 대머리 신세 면할 날도 머지 않았.. 솔향이와 찬이 2014.03.05
14년 03월 05일 얌전한 솔향이1 으앵! 할머니는 내가 자꾸 운다고 모함하셔요! 미안, 미안, 미안! 안그럴께, 솔향아! 할머니, 거짓말 하면 못써요! 할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몇 번 운적은 있지! 그치만 나는 요렇게 점잖은 공주예요! 이쁘죠? 미스코리아쯤은 받아 놓은 당상이죠? ㅎㅎㅎ 꼬모는 날 대머리라고 놀려요! 머리.. 솔향이와 찬이 201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