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03월 24일 씩씩한 솔향이4 증조할아버지는 내가 뒤집기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학수고대하고 계셔요. 뒤집기 기술을 익히려면 일단 엎드리기가 익숙해져야 하잖아요. 증조할아버지가 보고싶어! 아빠! 증조할아버지 오시라 그래줘! 할아버지와 나랑은 짝꿍! 솔향이 머리가 할아버지 머리보다 더 크네? 내가 더 앞.. 솔향이와 찬이 2014.03.24
14년 03월 24일 씩씩한 솔향이3 맛있겠다! 엄마가 솔향이는 아직 통탉 먹으면 안된데! 엥? 나는 먹을 수 있는데! 엄마는 너무 걱정이 많아서 탈이야! 그래! 엄마 짓지가 최고야! 심심하다. 할아버지! 우리 뽀뽀해요! 아이고! 할아버지 입술은 너무 너무 달콤해! 나는 앉는 연습해야지! 넘어졌어요! 솔향이는 아직 서투르네!.. 솔향이와 찬이 2014.03.24
14년 03월 24일 씩씩한 솔향이2 할머니도 너무 이쁘긴 해요. 그치만 나는 너무 너무 이쁘질거예요. 솔향이는 지금도 너무 너무 너무 이뻐! 에이! 거짓말? 아니야 정말 정말 정말이야! 진짜예요? 할아버지 무릎이 최고예요! 사천시장배 산악자전거대회에 출전하셨다구요? 그래! 할아버지 다리에 쥐가 나서 1등 못했어! 킥.. 솔향이와 찬이 2014.03.24
14년 03월 17일 나는 엄마가 없어도 괜찮아요!2 할아버지가 좀 더 자주 오셨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요! 어! 배가 고파요! 맘마 주세요! 잘먹었다! 근데 조금 더 먹고싶은디! 엄마는 왜 아직 안오나? 솔향이는 꿈속에서 엄마를 보나? 엄마가 어디갔어? 아빠는 없어도 되지만! 나는 미남 할아버지가 좋아! 우리는 짝궁! 할아버.. 솔향이와 찬이 2014.03.18
14년 03월 17일 나는 엄마가 없어도 괜찮아요!1 엄마가 날 내버려두고 어디 갔어요! 그래도 난 괜찮아요! 솔향아, 봄이야! 조끼는 이제 벗어! 착하죠? 호호호! 솔향아! 이빨은 다 어떻게 했니? 부처님처럼 통통해졌네! 머리카락이 빨리 나도록 많이 먹다보니 요렇게 됐어요. 훔쳐보지 마세요! 몸매가 괜찮죠? 그래! 짓지도 크고! ㅋ 그래도.. 솔향이와 찬이 201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