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03월 05일 얌전한 솔향이2 할아버지 가슴은 요람같애! 솔향아, 왜 게거품 내는거니? 제가 언제요? 음, 할어버지가 잘못 봤나? 솔향이는 귀도 이쁘게 생겼어! 이제는 이렇게 오래 있을 수 있어요! 조금 있으면 뒤집기를 시도할거예요! 이게 주먹밥이라는 거야? 주먹밥 맛있네! 솔향이 대머리 신세 면할 날도 머지 않았.. 솔향이와 찬이 2014.03.05
14년 03월 05일 얌전한 솔향이1 으앵! 할머니는 내가 자꾸 운다고 모함하셔요! 미안, 미안, 미안! 안그럴께, 솔향아! 할머니, 거짓말 하면 못써요! 할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몇 번 운적은 있지! 그치만 나는 요렇게 점잖은 공주예요! 이쁘죠? 미스코리아쯤은 받아 놓은 당상이죠? ㅎㅎㅎ 꼬모는 날 대머리라고 놀려요! 머리.. 솔향이와 찬이 2014.03.05
14년 03월 05일 꼼지락 솔향이 혼자서도 잘 놀아요! 할머니는 나 땜에 골프가 안된데요. 핑계가 좋죠? 주먹밥이 맛있어요. 어서 커야지! 아직까지는 오래 앉아 있으니 조금 힘드네. 솔향이와 찬이 2014.03.05
14년 03월 02일 첫봄 맞이한 솔향이 까르르! 증조할머니 얘기 너무 웃겨요! 저도 웃기는 얘기 하나 해드릴께요. 아빠가 엿들으려나? 아빠는요, 아빠가 되어서도 컴퓨터 게임 하셔요! 정말? 참 웃기죠? 개그맨 해도 성공하실 것 같아요! 저는요 컴퓨터 게임 안해요. 커서도 안할거예요. 책을 많이 읽을거예요. 할아버지처럼 음.. 솔향이와 찬이 2014.03.02
14년 02월 15일 이쁜 솔향이 잠꾸라지야, 일어나라! 할머니는 넓디기! 낮잠이 최고야! 하이힐 사줘! 으앙! 할아버지, 날 두고 가시면 어떻게 해요! 짝꿍아! 울지마! 또 올께! 솔향이와 찬이 2014.02.18
14년 02월 12일 착한 솔향이3 나 배고픈데... 솔향아 뽀뽀 함하자! 그래! 토순이도 좋아! 배고픈디... 맘마를 언제 주려나... 배고파! 으앙! 패고프단 말이야! 조금 더 먹고 싶은데... 안돼! 솔향이는 다이어트 해야 해! 영양실조 걸리면 어떡하라구! 솔향이와 찬이 201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