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mchashma-Avj 7월 25일(화) 간밤에 화장실에 7번이나 들락거렸다. 설사의 원인을 모르겠다. 속이 불편하거나 다른 증세도 없다. 내 튼튼한 위장은 지금까지는 물갈이 배탈도 있었던 적이 없었다. 아무래도 길가 수로의 물을 그냥 마신 것이 원인인 것 같았다. 피로가 덜 풀렸지만 더 이상 머물 수 없어서 .. Pamir Highway 2017.08.31
Khorog-Garmchashma 7월 23일(일) 함께 출발하기로 했던 파미르 롯지에 7시 38분에 갔으나 프랑스 청년들은 출발하고 없었다. 10분 전에 출발했다고 한다. 조금 당황하였다. 홈스테이의 아침식사가 조금 늦어서 시간을 맞추지 못한 것이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들은 나하고 함께 출발할 마음이 없었슴이 틀.. Pamir Highway 201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