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신중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우물쭈물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래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비록 실수를 한다 해도 제자리에서 맴도는 것보다는 낫다. 그 실수가 앞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라, 그 실수로부터 배울 수만 있다면 문제가 아니다. 이미 삼켜버린 음식을 후회할 필요가 없드시 이미 저질러진 실수를 후회하지 마라. 삼켜버린 음식에서 영양분을 흡수하드시, 저질러버린 실수로부터 무엇인가를 배우기만 하면 된다. 우물쭈물해서는 성장할 수 없고, 경험만이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