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자신 신을 믿는 자는 신을 기억한다.신을 신뢰하는 자는 신을 잊어버린다.마찬가지로,자신을 믿는 자는 자신을 기억한다.자신을 신뢰하는 자는 자신을 잊어버린다. 즉무아가 된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24.12.12
너 자신을 알라! 붓다는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라고 하였다 소크라테스도 자신을 알라고 하였다 학문이라는 것은 자신을 제외한 세상 모든 것을 탐구할 뿐 탐구하는 주체인 자신을 탐구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학문은 눈뜬 장님과 같아서 항상 어떤 문제 한가지 해결하면 곧 이어서 다른 문제를 만들어 낸다 그러므로 .. 침묵으로 가는 길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