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신을 믿는 자는 신을 기억한다.
신을 신뢰하는 자는 신을 잊어버린다.
마찬가지로,
자신을 믿는 자는 자신을 기억한다.
자신을 신뢰하는 자는 자신을 잊어버린다. 즉
무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