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방게르-프레이케스톨렌2(Stavanger - Preikestolen) 나는 지금도 바위 끝에 앉은 파란셔츠의 사나이를 보면 오금이 저린다. 저렇게 까불다가 떨어져 죽은 사람이 없을까? 겁쟁이라 해도 할 수 없다! 모르지, 사진을 찍어 줄 사람이 있었다면 저 끝에 앉았을 수도. '거짓말 마!' 오금이 저리는 것은 의지력으로 제어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뇌.. Northern Europe 2013.09.02
스타방게르-프레이케스톨렌1(Stavanger - Preikestolen) 6월 6일(목) 흐림, 비 오전 7시 15분 출발 페리를 목표로 서둘러 아침을 먹고 부두에 나갔더니 오전 6시 25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예상하지 못한 6시 30분 출발이 있었다. 승객은 20명도 채 되지 않았고 모두다 작업복을 입은 노동자들이었고 관광객은 나 뿐이었다. 7시 10분 쯤에 타우에 도착하.. Northern Europe 2013.09.02
스타방게르-뤼세피오르드 크루즈2(Stavanger Lysefjord) 어느 것이 펄핏록(제단바위)일까? 혹시 저것일까 싶어서 사진을 찍어댔는데 이것이 제단바위(Pulpit Rock)이다. 신비스런 모습이다. 해수면에서의 높이가 603m이다. 저것을 보기 위하여 이 크루즈에 참가한 것이다. 펄핏(Pulpit)은 높은 연단의 설교단을 뜻한다. 내일 저 제단바위 위에 올라설 .. Northern Europe 2013.09.01
스타방게르-뤼세피오르드 크르즈1(Stavanger Lysefjord) 크루즈 루트 오후 2시 출발 스타방게르 항 배의 속도에 의한 바람이 세므로 반드시 방풍의류와 함께 보온의류를 준비하여야 한다. 노르웨이 국기 뤼세피오르드 입구도착 중국 구이린의 이강 크루즈의 느낌이 조금 난다. 얇은 방풍바지도 효과가 좋다. 흐린 날씨가 아쉽다. Northern Europe 201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