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Canada

미국/캐나다 여행31-요호 국립공원

박희욱 2009. 5. 10. 12:38

 레이크 루이스에서 키킹호스 고개를 넘어서 요호 국립공원의 에메랄드호수와 타카카우 폭포를 보러 갔는데

 대단히 힘든 라이딩이었지만 그만한 보람은 찾았다.

 

 에메랄드 호수는 마치 옥황상제의 정원에 있을 법한 호수였고,

 타카카우 폭포는 낙차 400m에 이르는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적인 폭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