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박희욱 2009. 5. 30. 07:37

몸은 신의 사원입니다.

 

몸이 없다면 신이 어디에 있습니까?

 

십자가와 불상에는 신이 없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몸의 내면를 가리키는 하나의 방향표지판 역할을 할 뿐입니다.

 

자신의 몸을 사랑하십시오.

 

하루에 한 번 씩 자신의 몸을 쓰다듬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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