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아무것도 없다

박희욱 2009. 6. 1. 05:47

 

내게는

 

인류란 없다

국가도 없다

사회도 없다

다만, 내가 있을 따름이다

 

이제 남은 것은,

그 나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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