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日本)

2010년 7월 20일-닛꼬 도쇼구1

박희욱 2010. 7. 31. 11:49

도쇼구는 에도 바쿠후 300년의 기초를 세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사당인데,

그의 손자 이에마쓰가 할아버지의 사당을 이렇게 화려하게 재개축한 것이다.

건물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 주었다.

 

 

 

 

 

이시도리이

본래 신의 사신으로 여겼던 새가 앉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오층탑

 

 

반대방향 모습

 

 

 

 

 

 

 

 

 

 

 

 

 

 

 

 

 

 

 

 

 

 

 

공자는 禮가 아니면 듣지도, 말하지도, 보지도 마라고 하였다지만...

無禮는 본래,

듣지 않으려 하면 들리고,

말하지 않으려 하면 말하고 싶고,

보지 않으려 하면 보이는데...

 

 

 

 

 

 

 

 

 

 

 

이곳이 손이나 입을 씻는 미타라이의 원조가 되었다고 한다.

 

 

 

 

 

 

 

 

미타라이

우리말로 하자면

세심정

 

 

북을 보관한 건물이라고 한다.

 

 

 

 

 

 

 

 

 

 

 

 

 

 

 

 

 

 

 

 

 

 

 

 

도꾸가와 이에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