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eod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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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되돌아 가는 길에 또 한 번 벗찌를 덤뿍 따먹었다.
오늘은 오랜간만에 장거리를 주행했다. 90km. 오후 6시 50분에 캠핑장 귀환
오는 길에 어느 덴마크인을 만났다. 그는 3주간의 정규 휴가와 전후 1주씩의 무급휴가를 합쳐서 5주간의 휴가를 받았다고 한다. 보름홀름은 6일간 체재예정.
그에게 덴마크인이 가장 행복해 보인다고 슬쩍 말해 보았더니 자신은 특별히 그렇게 느끼지는 않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단다.
7월 24(수) 맑음
오전 9시 20분 캠핑장 출발.
캠핑장을 떠나면서 요금을 지불하였다.
3일간 Dkr 306
오전 9시 40분 뢰네 부두 도착
승선료 Dkr 210
오전 10시 30분 출항
정오 12시 경 하선
좌측은 Ystad 열차역 우측은 여객선터미널
정오 12시 32분 열차로 헬싱보리로 출발
자전거운임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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