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릴로체는 남미의 스위스라 불리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바릴로체는 매우 좋다고 해서 기대를 좀 하였던 곳이다.
그러나 바릴로체 자체는 결코 좋은 경관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호수변의 풍경도 볼만한 것이 없었다.
바릴로체 서쪽 근교에 있는 리조트지역의 호수 풍경은 멋지다고 할 수 있겠으나,
그것 때문에 바릴로체를 여행코스에 넣을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였다.
바릴로체의 명성이 높은 것은 바릴로체 자체가 아니라 바릴로체를 중심으로 하는 광역을 말하는 것인가 보다.
엘칼라파테-바릴로체
바릴로체 가는 길
엘 찰텐에서 버스를 타고 엘 칼라파테 공항으로 달려왔다.
탑승장
자랄 때는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최고의 고역이었는데
이제는 왠만하면 거뜬히 견딜 수 있다.
남미의 땅은 이렇게 황량하고 매마르게 보였다.
Tango Inn
다운타운
중앙광장(Centro Civico)
모델 견
반가운 자전거 여행자
2월 17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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