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카를로스 데 바릴로체를 출발해서 산 마르틴 데 안데스에 도착하고 보니
당일에 푸콘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부득이 하룻밤 숙박을 하게 되었다.
본래 여정에 넣었다가 재외한 곳인데 완전한 관광도시로 보였다.
산 칼를로스 데 바릴로체-푸콘 지도
바릴로체 버스터미널 대합실
여기서 이원기 군과 헤어졌다.
그는 여기서 하루 더 쉬고 바릴로체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1,600km를 버스로 갔다.
나는 2층버스의 제일 앞좌석을 선택하였다.
아르헨티나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보는 경작지였다.
그만큼 남미는 황량하고 척박한 땅으로 보였다.
산 마르틴 데 로스 안데스 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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