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일)
공항가는 버스를 타기 위하여 2시간 가까이 주변을 돌아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호스텔
뭘 그렇게 세상을 다 보겠다고 고생을 자초하면서 돌아댕기는가!
변화무쌍한 구름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나를 돌려세웠던 여인처럼 로스 트레스 호수에서 얼굴을 가렸던 피츠로이가
오늘은 떠나는 나를 아쉬워하는 듯 얼굴을 빤히 내밀고 있다.
피츠로이 항공사진
오른쪽 파란색 호수가 로스 트레스 호수이다.
왼족의 세로 토레와 오른쪽의 피츠로이
엘 찰텐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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