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금)
이 투어는 바르톨로메섬 하이킹과 바로 앞 산티아고섬의 어느 비치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것이었는데
그 하이킹은 기대만큼 좋지는 않았고, 비치는 아마도 최고로 아름다운 곳이지싶다.
중앙은 가이드, 왼쪽은 에콰도르 가족 3명
누워서 자는 동물은 사람과 바다사바뿐이지 않을까.
바다사자들을 볼 때마다 늘어져 자는 모습을 보는데,
이것은 물속에서 활발하게 할동을 하고 난 뒤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에콰도르 가족
간혹 등지느러미만 보이는 돌고래
중국 베이징에서 온 부부와 2개월 짜리 영아
꺽다리 남자는 영구과 뉴질랜드의 이중국적자 Geoff
그는 여행작가로서 요트를 타고 세계일주를 하고 있었다.
갈라파고스 다음에는 폴리네시아로 가는데 2주간이 걸린다고 한다.
Geoff의 요트
채양모는 쿠스코에서 산 것이다.
2만원 짜리인데 국내에서는 근 6만원 쯤 하는 데 비싼 것이라 사지 못한 것이다.
주인은 진짜라 하지만(매우 정직한 사람으로 보였다) 품질은 좋아서 짝퉁이라도 좋다.
건너편이 산티아고섬이다.
멀리 좌측에 보이는 비치가 그 아름다운 비치이다.
크루즈투어는 배가 클수록 요금이 비싸다.
멀리 보이는 대형 크루즈선은 1일 $400인데 4일 이상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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