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토)
세이모어섬은 갈라파고스섬들 중에서는 최고였다.
나의 갈라파고스 여행을 맡겼던 여행사
나처럼 고분고분한 여행자도 처음이었을지 모른다.
그래봤자 어리석은 일이었다.
좌측은 이스라엘에서 온 가족
부인이 말하기를 자기 남편 말이 내가 40대로 보인다는 것이다.
왜 내게 직접 말하지 않고 부인을 통해서 말했을까?
바다거북
몇번이나 바다거북이 나타났으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
파란발 부비(Blue-footed Booy)
부비는 얼간이라는 뜻이라 한다.
야, 임마!
옛부터 자리 보고 발을 뻗어라 했다.
아무데나 자빠져 자면 어떻게 해!
여보, 잠만 자지 말고 먹이 좀 구해와요!
엄마, 배고파!
게으름뱅이 니네 아빠 땜에 못살아!
얼간이 부비야!
육지 이구아나
이 정도면 미스터 이구아나 깜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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