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분들에게 사랑이 뭔지 물어보면 안다고 할까?알 턱이 없다.그러나 인간들은 사랑이 뭔지를 너무 잘 안다.신도 모르는 사랑을!그러나 그들이 아는 것은 입으로만 아는 것이다.그래서 사랑을 가지고 서로 싸운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25.02.08
윤리도덕 허허로운 사람, 텅빈 사람에게는윤리도덕이라는 관념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노자의 도법자연에는 윤리도덕이 없다.윤리도덕이 필요한 사람은 아직 미성숙환 사람들이다.공자같은 깨닫지 못한 자들한테 필요한 물건이다.사람들은 윤리도덕이라는 칼로써 자신과 타인을 재단하려든다.진정한 윤리도덕은 윤리도덕 없슴이다.무념으로 가라.색즉시공 공즉시색 침묵으로 가는 길 2025.02.08
식민사관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것은일본의 개화를 배워서 조선을 개화시키려 했던 친일파가 아니라청나라에 붙어서 기득권을 보전하려 했던 수구파가 나라를 팔아먹었다. 작금에 이르러서도 매국노는 자유민주주의국가 일본에 친일하려는친일파가 아니라 한국인들의 반일감정을 선동하면서 중국에 아부하여 전체주의 정권을 창출하려는 자들이 매국노다. 식민사관이라는 것도 친일적인 사관이 아니라해방된지 80여년이 지나도 아직도 식민지 타령하는 것이 진짜 식민사관이다.언제쯤이나 이 식민사관을 벗어 던질까. 아직도 아득하다. 이야기 2025.02.08
오욕의 역사 한민족은 대단히 단단한 민족임에 틀림없다.이씨조선 500년간 중국의 속국으로 살았고,자신의 동족을 노비로 삼았던 민족이다.게다가 온세상이 식민지 천지였는데 그것 하나 얻지 못하고도리어 식민지가 되어버린 민족이다. 게다가 반성은 커녕80여년이 지나도 내림이 되어 일본을 향해 죽어라고 삿대질 하고 있다.게다가 동족상잔을 일으켜서 300만명의 사상자를 내고도 강대국 탓으로 돌린다.그래도 내세울 것은 있다. 바로 이웃을 침략해보지 않은 도덕적 민족이라는 것이다.그래서 갈라진 반도에서, 그 반쪽마저도 또 좌우가 갈려서윤리도덕을 가지고 싸우고 있다. 과연 동방예의지국 답다.역시 역사는 반복되려나 보다. 이야기 2025.02.08
사념과 무아 사념, 즉 생각을 믿지 말라.무념을 신뢰하라.무념이 곧 무심이며, 무심이 곧 무아다.그러니까 무념, 무심, 무아는 삼위일체다. 自我는 생각이 만들어낸 사막의 신기루다.그 신기루는 죽음에 이르고 말지만무아는 죽음이 있을 수 없다.영생이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