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5년 10월 03일 할아버지댁 놀이터에서 생긴 일

박희욱 2015. 10. 3. 16:30

 

할아버지 안경 나한테 딱이네!~

 

 

 

 

서울서 날보러 온 우리 꼬모

 

 

 

 

이정도는 뜯어야 힘이 나죠!

 

 

 

 

할아버지 모자도 나한테 어울리고.

 

 

 

 

연상의 여인이지만 내가 차지해야겠다.

 

 

 

 

쬐끄만한게 까불어!

 

 

 

 

이래뵈도 주인 있는 몸이야!

 

 

 

 

나는 어떼?

이러면 안돼요!

야, 한눈팔지마!

 

 

 

 

자기를 끌어안은 늠이 어느늠이야?

 

 

 

 

야이 자식아, 너 이리 나와라!

 

 

 

 

자기야, 참아!

 

 

 

 

나 때문에 사나이들 주먹다짐 나겠네!





엄마 전화 받고 울먹이는 향이





할머니가 목욕도 시켜주셨어요.

제 몸매도 어때요, 이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