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일본여행 - 오카야마

4월 7일(금) 흐림

오전 7시 40분 구라시키 출발

오카야마에서는 오카야마 성과 후락원만 구경하고 히메지로 향했다.

구라시키-오카야마-히메지

식료품 구입

무척 깨끗해 보이는 오카야마 시내

자전거길이 멋지다.

오카야마역

오카야마성

토요토미 히데요시 시절 축성되었으나 그 이후 전란으로 파괴되었고,

2차세계대전중 미국의 공습으로 완전히 파괴된 것을 1966년에 재건했다고 한다.

히메지의 백조의 성에 비추어 이 성은 까마귀성이라고 불린다.

고라쿠엔(후락원)

미토의 카이라쿠엔, 가나자와의 켄로쿠엔과 함께 1700년도에 완성된, 일본 3대정원의 하나라고 하는데,

내가 본 정원중에서는 세계최고로서 감탄스러운 정원이었다, 놀라운 정원이었다.

독일 뮌헨에서 왔다는 부부관광객

일본인들은 무척 polite하다고 했다.

일본인들은 매우 규범적이라고 했드니 그렇기는 하지만 독일국민보다는 못하다고 했다.

51세

한국의 서울과 부산을 들러서 일본에 왔는데 한국사람들은 좀 개방적인데 일본사람들은 무척 폐쇄적이라고 했다.

2주간 일본에 머물고 있는데 아직까지 일본인과 한 번도 말을 걸어본 적이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