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선업과 악업

박희욱 2018. 3. 31. 23:19

이생에서 내가 쌓은 선업은 없고


비록 악업은 있을지라도


그런 것은 한낱 허수아비 겨드랑이 밑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같은 것이라





'침묵으로 가는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명  (0) 2018.05.05
자유, 사랑 그리고 홀로  (0) 2018.04.23
신의 독생자  (0) 2018.03.28
렌즈구름과 나  (0) 2018.03.27
니르바나  (0) 2018.03.15